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핑크레이디 그림작가 은폐사건 (문단 편집) === 연우의 사과문 === 서나가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얼마 되지 않아 연우는 자신의 블로그에 [[사과문]]을 올렸다. [[https://blog.naver.com/byhk3776/222598700482|"연우입니다. 죄송합니다..."]][* 연우 블로그의 원본글은 현재 비공개로 전환되어 있어 열람이 불가능하다.] 이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사과문이 아니라 '''정산문'''이라는 반응이 대다수. 당시 네티즌들은 연우를 '그림체를 빼앗고, 원고료도 제대로 주지 않은 작가.' 라며 비난했고, 그 때문인지 서나에게 이만큼의 돈을 주었다며 줄줄이 나열했는데 사과보다 돈 얘기가 앞서는 듯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'그렇게 정산을 하고 싶으면 연우 본인의 수익과 나란히 대비해 올리던지.' 하는 반응이었다. 연우의 사과글이 효과를 보지 못하고 각종 논란과 루머들이 계속 퍼져나가자 서나는 "돈 한 푼 안 받고 일한 것은 아니며 내가 모든 작업을 하고 연우 작가님이 다 채어갔다는 것은 오해이고 이런 루머는 바라지 않는다. 연우 작가님도 그림을 그리셨고 핑크레이디를 만드신 분이다. 공동 작업임을 알리고 싶은 것." 이라며 2차적 입장표명과 루머 해명을 하였다. [[https://blog.naver.com/east0313/80169135295|"루머는 제발 그만"]] 연우 역시 2차적 입장 표명과 루머 해명을 하였다. [[https://blog.naver.com/byhk3776/222598700482|"연우입니다... 더더욱 죄송합니다."]] 이쪽은 먼저 올라온 정산문에 비하면 꽤나 정상적인 해명글의 형식을 따르고 있으나 "왜 서나 작가의 역할을 감춰왔느냐." 라는 핵심적인 의문에 대해선 "연인 관계로서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했다." "이렇게 될 줄 몰랐다." 라는 어물쩍 넘어가는 식의 대답을 하고, 뭐 결국 이것저것 많이 도와줬다는 논점과는 크게 관계 없는 이야기를 꺼내들어 자기 실드를 치고 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었다. 이렇게 양쪽의 의견이 사건을 잠재우는데 도움을 주지 못하고, 연우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늘어나자 물소([[윤현석(만화가)|윤현석]])[* 네이버 인기 웹툰 '다이스'의 작가.], [[이종범(만화가)|이종범]][* 네이버 웹툰 '닥터 프로스트'의 작가.] [[김규삼]][* 네이버 웹툰 '정글고' '천리마마트' 작가] 최호진[* 다음 웹툰 '빨간 봉투' 작가] 등 연우의 지인들이 나타나 트위터나 블로그 등지에서 연우를 옹호하는 글을 남겼다. 김규삼은 사건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자신의 [[http://thumb.egloos.net/fastimg/http://pds23.egloos.com/pds/201209/15/97/wtf.jpg|블로그]]에 글을 쓰고 서나의 블로그에까지 찾아가 댓글을 달며 연우를 옹호했고, 윤현석도 "어느 한쪽만을 비아냥대지 말라, 다들 너무 감정이 과잉되어있다." "서나도 이런 댓글 흐름에 힘들어하고 있다, 루머를 생산하지 말라." 는 댓글을 달았으며, 이종범도 sns를 통해 글을 올렸다.[[https://m.blog.naver.com/elmarbum/90152564994|당시 이종범의 발언들]][* 다만 여론이 끓어오를 땐 중립의 입장을 취한 작가마저도 맹비난을 받은 사례가 있으니 이런 부분은 보다 더 침착하게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.]. 반대로 [[순끼]][* 네이버 웹툰 '치즈인더트랩' 작가], [[창백한 말(웹툰)|추혜연]],[* 다음 웹툰 '창백한 말' 작가][[이원진(작가)|이원진]][* 다음 웹툰 '메트로놈' 작가][[스튜디오 캐러멜#s-4|네온비]][* 다음 웹툰 '다이어터' 작가] 등의 작가들은 "마땅히 서나 작가가 공동작가로 기재되어야만 한다." 며 서나를 지지하는 글을 남겼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